김민지가 남편 박지성의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남편인 박지성의 출근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는 "해설 하러 가기전 애들에게 인사하러 잘 다녀오시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성은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빠의 출근길을 확인한 아이 역시 두 손을 흔들고 있어 스윗한 출근길을 완성했다.
앞서 김민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을 맡은 남편 박지성을 위해 카타르에 방문해 가족사진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민지는 SBS 前 아나운서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가족은 현재 영국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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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