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포르투갈전 입중계 라방 예고..일본 이어 16강 갈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02 07: 42

'RE경규가 간다'가 생생한 입중계로 포르투갈전을 함께 한다.
2일 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RE경규가 간다' 포르투갈전 라이브 방송을 공개한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가나전 라이브 방송에서는 SBS 전 아나운서 김환과 전 축구선수이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오범석 감독이 자리해 이경규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세 사람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경기 해설로 동시 시청자수 4500명, 누적 조회수 16만 뷰를 기록하며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원에 힘입어 2일 밤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는 이경규, 김환과 더불어 축구코치 김진규가 새롭게 출연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과 포르투갈간의 경기 예측은 물론 거침없는 입중계, 경기 관련 후토크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RE경규가 간다' 포르투갈전 라이브 방송은 2일 밤 11시 30분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에는 우루과이전 경기 현장 영상을 생생하게 담은 'RE경규가 간다' 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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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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