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감기에 걸린 후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주는 2일 “갑자기 추워진 탓일까 감기에 걸렸다”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고 보니 그게 아니였다. 쌓이고 쌓인 것들이 한꺼번에 몰아서 왔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딸을 키우면서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방송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출연까지 바쁜 워킹맘의 삶을 살고 있다.
장윤주는 평소 꾸준히 운동하며 철저히 관리를 하며 지내고 있지만 그간 쌓였던 피로 때문에 결국 감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