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유가 목디스크 증세를 호소한 가운데 다행히 이를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2일 소유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나날이 미모가 물오른 모습이다.
특히 최근 소유는 개인 채널을 통해 "목디스크에 걸렸다"며 "살이 좀 쪘다,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살이 좀 찐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전했던 바. 11월 초에도 소유는 "살이 찐다 목디스크"라는 글귀를 남겼기에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6키로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그가 목디스크로 살이 찐 근황을 알리자마자 얼마지나지 않아 또 같은 증세를 호소한 것.
이에 팬들은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걱정의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다행히 이전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월 솔로 앨범 발매 후 OST 참여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