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임사라 변호사, ‘16개월’ 아들이 이렇게 쑥쑥 크다니..’폭풍 성장’ 그 자체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03 09: 35

임사라 변호사가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엄마는 못한다는..아빠만 찾는 우리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사라와 지누의 아들은 방긋 웃으면서 “아빠”를 외치고 있다. 아빠를 외치는 아들의 모습에서 폭풍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어 이목이 쏠렸다.

한편, 지누는 지난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뒤 ‘말해줘’, ‘전화번호’, ‘A-Yo’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누와 임사라는 지난해 3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cykim@osen.co.kr
[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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