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전생에 이집트 왕자였을까···이렇게 여유가 넘칠 수 없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4 00: 08

엑소 세훈이 이집트를 방문했다.
3일 세훈은 별 다른 사담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정면 사진이 아닌 걷고 있는 모습이나 피라미드 앞에 서 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듬직하게 너른 어깨나, 부드럽게 떨어지는 니트의 뒷면은 잘 잡힌 어깨뼈를 스치듯 흐르고 있다. 한 마디로 타고난 '등빨'이 아니고서야 나올 핏이 아니다. 각이 잡히는 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훈이 입으면 각이 선다. 원조 본새란 이런 것인가, 하는 뒷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어깨가 댐이다", "나일강에 어깨로 댐 세우러 갔니", "뒷모습도 잘생겨서 어쩔 건데", "오늘은 앞머리 좀 귀엽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은 이집트 카이로 현지에서 열리는 디올 패션쇼를 위해 출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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