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이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C사 의류 세트를 갖춰입고 분장을 하며 대본을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최근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다.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드라마 복귀 축하드려요", "레드카펫 깔아라~ 우리 언니 오신다!",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요",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