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이집트에서도 셀럽으로 활약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차은우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이집트에서 환영받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차은우가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D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그와 함께 사진 촬영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별 관계자들도 몰려오는 등 이집트에서도 셀럽으로 활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운으ㄴ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최고의 한방' 등의 드라마에 출연, 지난 11월에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 출연했다.
또한 12월에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린 차은우. 그의 사진을 비롯해 차은우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고 아려지면서 그가 수준급 사진 실력까지 뽐낼 것으로 알려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차은우 측은 대관비 등 전시회를 운영하는 제반 비용을 제외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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