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압꾸정'이 유쾌한 매력으로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지난달 30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영화 '압꾸정'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 펀치를 날리며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압꾸정'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난 주말(12월2일~12월4일) 동안 총 21만 41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코미디 '압꾸정'부터 스릴러 '올빼미'(감독 안태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남다른 저력으로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를 장악, 흥행 쌍끌이를 주도하며 연말 극장가에 활기를 더했다.
'압꾸정'의 실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마동석표 팝콘 펀치 한 방!” (kj***), “마동석은 킹 받게 웃긴 연기도 잘하네..” (햄***), “마블리 코미디 진짜ㅋㅋㅋㅋ 이번에도 마블리가 마블리 함” (nn***), “배우들 연기가 다 착붙이라 더 재밌음ㅋㅋㅋ” (trag***), “정경호가 이렇게 웃겼었나???ㅋㅋㅋㅋ 마동석이랑 케미 좋음” (ks***) 등 역대급 캐릭터 대국으로 돌아온 마동석부터 정경호, 오나라까지 호감 200% 배우들의 케미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쾌한 연말 보낼 수 있는 팝콘 무비” (욕***), “킬링타임이에요, 시간순삭!!!” (yesu***), “연말에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코미디 찾고 있었는데 딱이네요ㅎㅎㅎ” (썸***)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압꾸정'은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개봉 2주 차에도 유쾌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압꾸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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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