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찬·다운·재만, 한 자리서 만날 감성 싱어송라이터즈…11일 합동 공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05 11: 03

가수 구원찬, 다운(Dvwn), 재만(JAEMAN)이 뭉친다.
구원찬, 다운(Dvwn), 재만(JAEMAN)은 오는 11일 오후 2시, 6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스페셜 콘서트 'OUR:OUTRO (아워 아웃트로)'를 개최한다.
'OUR:OUTRO'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숨 가쁜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를 위한 스페셜 콘서트다. 세 사람의 감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런뮤직 제공

구원찬 다운, 재만은 현재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이징 싱어송라이터들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이들이 'OUR:OUTRO'로 만나 서로의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고, 뜻깊은 공연을 만들 전망이다. 또한, 관객들도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공연이 예고됐다.
구원찬은 섬세한 표현과 그를 뒷받침하는 독특한 감성이 인상적인 보컬이다. 다운 역시 얼터너티브 R&B에서 팝, 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재만은 쉼과 불안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2023년 새해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세 아티스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원찬, 다운, 재만이 함께하는 'OUR:OUTRO'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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