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사랑의이해'→'트롤리' 출연 확정..2022년 대세 행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2.05 11: 12

 배우 서정연이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트롤리'와 '사랑의 이해' 등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 서정연은 극 중 중도(박희순 분)와 인연이 있고 그 아내인 혜주(김현주 분)와도 허물없는 친자매 같은 사이이자 부부의 든든한 지원자인 현여진으로 활약한다.
서정연은 매 작품마다 특유의 연기력을 과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형사록'과 '재벌집 막내아들' 속 극 전개의 핵심 인물로 역할을 다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르 불문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로 활약해온 서정연이 차기작에선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서정연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는 엄마 한정임 역을 맡아 유연석과 모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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