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맞아? 빵집에서 26만원어치 FLEX.."4명인데" ('줄서는식당')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5 20: 28

'줄서는 식당'에서 베이커리집에서 무려 25만원을 플렉스 해 놀라움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줄서는 식당'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이 출연한 가운데  BTS 슈가도 방문했다는 베이커리 집에 도착했다.이제훈, 송강, 이진욱 등 연예인들도 다녀간 곳이라고. 하지만 오픈 전부터 대기만 47팀이나 있어 대기부터 포기해야하는 상황. 

알면 알수록 궁금해진 가운데 소식좌 박소현도 "먹고 싶다"며 줄을 기다렸다. 드디어 내부로 입장한 멤버들. 
유럽 빵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 잡은 가운데 박소현은 BTS 슈가가 앉았다는 자리도 바로 찾아냈다. 
이어 계산하려하자 무려 25만 4천원이나 나왔다. 모두 "4명이서 26만원어치 빵이라니"라며 민망할 정도.그 만큼 기대 속에서 빵을 시식하게 된 네 사람. 이색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맛이 느껴진다며 감격했다. 심지어 다시 줄 서게하는 맛이었다.  박소현도 "너무 맛있다"며 만족했다. 그러면서 "하나 더 먹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먹방에 나섰다.
한편, tvN 예능 '줄서는 식당'은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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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서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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