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비밀연애 시절 다 들통났던 그 장소 공개! ('남다리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6 00: 12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비밀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여행을 공유했다.
5일 남다리맥 채널에서 '남기, 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 - 남기 딸바보 되는 순간, 배곧 송도 데이트 코스 ,쇼핑 언박싱 ,곡물 도자기 식판'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오늘은 남기와 다은이가 남자친구.여자친구이던 시절로 떠났습니다 추억여행이라 쓰고 지름신 만났다는 건 안 비밀 얼렁뚱땅 2박 3일 지금 시작합니다'라며 영상을 팔로우하게 했다. 

먼저 딸 등원 후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 추억여행 장소로 배곧과 송도를 정했다. 이유에 대해 이단으느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배곧 살던 윤남기, 목격담이 주로 배곧과 송도이었다, 최대한 잔잔하지만 놀아보겠다"며 설렌 모습. 
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스포가 되지 않기 위해 여기에서 참 많이 놀았다, 우리가 들켜서 더이상 어딜 못 가기 때문 , 숨어다닌다고 했지만 제작진도 목격담이 인터넷에 떴다고 하더라"며 웃음, 윤남기는 "생각 많이 난다, 내 여자친구였다, 주말마다 여기서 놀았다"며 이다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아울렛 쇼핑에 나선 두 사람. "쇼핑할 생각 없었는데 충동구매했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송도 호텔에 도착해서는 야경을 즐긴 모습. 다음날에도 추억여행은 계속됐으나 쇼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추억이고 뭐고 쇼핑하러 온 것 같다"면서 결국 쇼핑으로 마무리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뒤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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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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