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가 왜 나와..'남다리맥' 채널에 '카페 6호점 CEO'로 깜짝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6 04: 00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비밀연애 시절을 공유한 가운데 배우 김정화 카페를 방문, 사장으로 변신한 그가 오랜만에 깜짝 근황을 전했다.
5일 남다리맥 채널에서 '남기, 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추억여행 장소로 배곧과 송도를 정한 두 사람. 이유에 대해 이단으느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배곧 살던 윤남기, 목격담이 주로 배곧과 송도이었다, 최대한 잔잔하지만 놀아보겠다"며 설렌 모습. 

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스포가 되지 않기 위해 여기에서 참 많이 놀았다, 우리가 들켜서 더이상 어딜 못 가기 때문 , 숨어다닌다고 했지만 제작진도 목격담이 인터넷에 떴다고 하더라"며 웃음, 윤남기는 "생각 많이 난다, 내 여자친구였다, 주말마다 여기서 놀았다"며 이다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윤남기 회사근처였다는 카페로 이동, 바로 배우 김정화가 운영하는 카페였다. 윤남기는 "'돌싱글즈' 출연 전부터 자주다니던 카페, 근데 내가 TV에 나왔다"며 인사하러 이동했다. 이어 카페 사장이 된 김정화도 깜짝 공개한 모습. "카페와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정말 응원하는 부부, 아름다운 부부"며 두 사람을 응원했고 윤남기와 이다은도 "미녀 사장님 여기 계신다"며 카페도 적극 응원해 훈훈하게 했다.
앞서 김정화는 2020년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카페를 오픈했는데, 오픈 1년 만에 6호점까지 오픈했다. 5호점 오픈 당시 김정화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 뿐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 아동을 돕기로 했다”며 “케냐 바링고 지역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월 창녕점을 시작으로 3월 강서 화곡점, 10월 경주점, 11월 다산점, 12월 1일 오늘 울산점이 오픈한다고 전했던 바. 카페 6호점까지 오픈하며 대박 카페 사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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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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