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26억家'에 철판 설치 완료…집밥 클라쓰가 달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2.06 06: 08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에 철판이 설치됐다. 
6일, 소유진이 백종원이 만든 철판요리를 공개하며 집에 철판 기계가 설치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드.디.어. 기계설치!! 하고 친정엄마.언니.형부초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가 철판요리맛집 후루룩~ 섞고 ! 치이익~~ 구워지는! 철판요리 가 난 참 좋더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소유진은 ""장인어른 이걸 못드셨네..." 하는 울남편. 고마워요. 울 아빠 돌아가시기전에 맛있는거 진짜 매주 많이도 해드렸었는데... 다음날 소화불량 걸리셔도 "어제 너무 맛있었다." 하며 웃으셨던거 기억난다"라고 글을 남겨 남편 백종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백종원이 현란한 솜씨로 직접 철판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백종원은 육류부터 해물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직접 철판요리를 선보이고 화려한 불쇼까지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집은 실거래가가 약 26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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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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