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처방"..강원래, 응급처치 받으러 병원行..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6 05: 00

클론 멤버 강원래가 급히 병원에서 응급 처방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5일 강원래가 "집 밖이나 집안에서 항상 신발을 신고 있고 잠잘 때만 신발을 벗고 자는데 며칠 전 어디에 부딪쳤는지 발가락에 말썽이 생겼네요"라며 병원사진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결국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습니다 약도 처방받고요 /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기계뿐 아니라 몸도 마찬가지입니다"라며 응급처치를 받은 모습. 그러면서 " #발가락 #신발 #보호대 #욕창방지 #치료 #항생제처방 #강원래"라고 덧붙이며 치료를 받은 모습을 공유했고, 갑작스럽게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모습에 팬들도 깜짝 놀랐다.

하지만 다시 회복하고 있는 듯한 근황에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롤 높였다.
한편, 클론으로 데뷔한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재활을 통해 휠체어를 타고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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