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단기간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이날 한 누리꾼은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170/54"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알려주세요"라고 말했고, 최준희는 "아침+점심 든든히 먹고 저녁 6시 이후 먹지 않기! 단백질, 채소 위주 많이 드시고 기간동안 탄수화물이랑 밀가루는 아예 먹지 않는걸루.. 그렇게만 해도 군살은 쏙 들어간답니다!"라고 조언했다.
또 최준희는 "짝사랑땜에 다이어트 성공하고싶어요"라는 누리꾼에게 "TMI로 남친이 들으면 경악하겠지만 살 44kg 빼고 전남친들이 이뻐졌네? 라고 연락 왔던 사람으로서 소신발언 하자면 최고의 성형과 복수는 다이어트임요. 그 사람 좋아하는 만큼 살빼자"라고 독려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을 해지했으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