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에 송강·이제훈도 다녀간 곳..박소현, 26만어치 빵 결제했다 (‘줄서는 식당’)[Oh!쎈 리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06 09: 09

박소현이 ‘줄서는 식당’의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tvN ‘줄서는 식당’에는 게스트로 박소현이 출연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이날 박소현과 출연진들은 방탄소년단(BTS) 슈가, 배우 송강, 이제훈이 방문했다는 베이커리에 도착해 줄을 섰다. 해당 베이커리 가게는 오픈도 전에 대기하는 팀만 47팀이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기다림 끝에 베이커리 내부로 들어간 박소현은 슈가가 앉았다는 자리를 바로 찾아내는 것은 물론, 오픈런을 해야하는 빵의 맛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4명의 출연진들이 담은 빵의 가격만 25만 4천원으로, 출연진 모두 “4명이서 26만원어치 빵이라니”라고 놀라워 했다.
그러나 맛을 본 박소현은 “유럽인데 한국이다. 양념이 집에서 엄마가 해준 것 같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후회한다 하나 더 먹어야한다”고 극찬했다.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은 “너무 마음에 든다. 또 먹어야겠다”고 적극적으로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줄서는 식당’은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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