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우즈 댄서’ 다즐, 핑크 헤어 ‘찰떡’..러블리+시크 매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2.06 14: 36

 댄서 다즐(Dazzle, 김다슬)이 '찰떡'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다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or"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언밸런스한 원숄더 블랙 톱 의상으로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다즐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색 헤어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다즐은 최근 첫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 'Dior'을 공개했다. 순간의 폭발적인 힘이 돋보이는 안무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에 소속한 다즐은 '눈부시게 만든다'라는 댄서 네임으로 가수 우즈(WOODZ, 조승연), 하성운, 김우석, 마마무, 갓세븐 잭슨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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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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