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다만악'·'콜' 등 국내 최정예 제작진 합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2.06 15: 25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에 다양한 흥행작을 만들어 온 충무로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했다.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공 콘텐츠웨이브,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트릭스터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로, 작품성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던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새로운 범죄 오락 영화 영화를 탄생시켰다.

먼저 '젠틀맨'은 드라마 '지옥'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 '승리호' '타짜: 원 아이드 잭' '더 테러 라이브' 등에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화면을 구현하고, 장르물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촬영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더한 변봉선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아 신뢰감을 높인다. 변 촬영감독은 '젠틀맨'에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극의 흐름은 물론 관객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리듬감을 더하는 작업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여기에 '한산: 용의 출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악인전' '베테랑' '내부자들' '신세계' 등 확고한 스타일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공간 구현으로 화제를 모은 조화성 미술감독이 참여해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공간을 완성,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독전' '마스터' '곡성' '암살' '도둑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 달파란 음악감독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다수의 완성도 높은 범죄 오락 영화를 완성했던 베테랑인 만큼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젠틀맨'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예 제작진과 협업한 김경원 감독은 "끝까지 호기심을 놓치지 않을 만한 스토리, 몰입을 극대화하는 영상과 음악까지 담은 작품"이라며 "관객이 극장을 나설 때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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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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