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경쾌한 나들이에 나섰다.
6일 허니제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긴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링에 굵직한 체인 목걸이가 대조되는 건은색 터틀넥을 이너로 받쳐 입고, 묘한 무늬의 퍼 외투를 걸친 허니제이는 도도한 느낌이 엿보인다.
또 허니제이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부츠를 신어 우아하면서도 시크함의 절정을 찍는다. 네티즌들은 "언제 어느 때건 멋있음", "진짜 멋지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1월 결혼했다. 그는 패션계 종사자인 한 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임신도 동시에 발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