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흥행 독무대를 펴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6일) ‘올빼미’는 6만 872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해 14일 연속 1위에 머물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공배급 NEW,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영화사 담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침술사 천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사극 스릴러.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90만 1230명이다. 이번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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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