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에 골인한 '새색시' 공효진(43)이 이하늬(40)를 초청한 집들이를 열었다.
공효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우리집”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거실 소파 테이블에 둘러앉아 있는 공효진, 이하늬,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이 결혼하고 처음 이하늬를 집에 초대해 집들이를 연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 타일 벽에 블랙 소파의 조화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효진은 “천사 둘. 너희 둘의 착한 에너지 좀 뿌려주고 가요. 샤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10월 1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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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