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본인을 똑 닮은 아들과 남편 제이쓴의 투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찍음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과 제이쓴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4개월인 아들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아 붕어빵 모자(母子)를 인증했고, 이에 홍현희도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찍음"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겼다.
동료 연예인 헤이즈는 "너모 사랑스럽고 순딩하고 예뻐요 으아아아아아아악", 이하정은 "어머 현희야", 양미라는 "아귀여워어어"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고,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 군은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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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