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사모님 모현민답네···카타르 월드컵은 호텔에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7 19: 16

배우 박지현이 카타르에서의 일상을 종료했다.
7일 박지현은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뒷모습을 자랑했다. 창 바깥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의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다. 바로 카타르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서는 호텔이었다. 박지현은 "bye bye #qatar"라면서 행복했던 월드컵 추억과 안녕을 고했다.
또 다른 날짜에는 붉은 악마 응원단의 복장을 야무지게 챙겨 입은 박지현이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 전을 코앞에서 찍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특별히 눈에 뜨이는 점은 호텔 투숙이다.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카타르의 국민 수에 비해 월드컵 기간 동안 몰리는 사람들의 숫자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숙소 숫자를 지적받기도 했다. 즉 박지현의 호텔 숙박이 더욱 특별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카타르 숙소 없어서 난리였다는데 호텔을 잡았다니", "여유로워서 부러워 보인다", "역시 재벌집 사모님", "금발 염색한 건가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지현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한국의 가장 큰 신문사의 무남독녀 모현민 역할을 맡아 야망과 권력 앞에서라면 냉정한 이성과 뜨거운 감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연기력를 선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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