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공개했다.
7일 손담비는 베이컨을 듬뿍 넣고 노른자를 살린 까르보나라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는 무슨"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항상 큰 키에 마르고 탄탄한 몸매로 모델과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활동기와 비활동기 모두 항상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손담비에게서 '다이어트는 무슨'이라니. 다이어트 결심이라도 한 것일까?
3시간 가량 지난 후 손담비는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담비가 다이어트 생각이라니", "언니 더 먹어도 돼요", "너무 맛있게 드시는 듯 부럽당", "새색시라 그런가? 다이어트 결심하는 사람들 보면 결혼 후에 다들 하던데" 등 여러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