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7일 서하얀은 “오늘은 벌써 #뷰티풀 8회 하는 날이에요. 의상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헤메스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다양하고 과한 변신도 많이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벌써 추억이 되버린 현장♥”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MC로 활약하고 있는 ‘뷰티풀’ 촬영을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무늬 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서하얀은 176cm로서 작은 얼굴에 큰 키를 자랑해 마치 모델같은 자태를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쁘다”, “의상이 찰떡이다” 등 호응했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은 “예쁘신 분이 저리 거짓으로 늘리지 않아도 될터인데 사진이 너무 인위적이다”라며 남겼고, 서하얀은 “저는 맹세코 늘리지 않아요. 제가 왜 늘릴까요. 제 키가 176cm인데 힐도 신고 아래서 찍어주셔서 그렇지 않을까요”라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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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