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배우자 류이서가 전진의 유닛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최근 류이서는 "신화 데뷔 24년 만에 첫 유닛 WDJ의 첫 앨범이 나왔어요 꺄아"라면서 "남편이라서가 아니고 타이틀곡 'Flash'뿐만 아니라 다른 노래들도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라며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류이서가 공개한 전진의 스틸컷은 셔츠에 앞섶을 젖힌 상태로, 탄탄한 가슴팍을 엿볼 수 있다. 나이가 먹지 않는 신화 멤버 전진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다.
또 류이서는 "다들 출퇴근 하실 때 꼭 들어봐 주시고 뮤비도 봐주셔요 그리고 이 멋진 곡들도 12월 콘서트에서 보실 수 있으니 서두르세용!"이라고 말했다. 류이서의 적극 응원에 "신화 마누라여도 스트리밍을 응원하는", "언니 지금 스밍 독려하는 거예요?", "나 살면서 이런 광경 처음 봄", "약간 남편이어도 본업하는 거 어색할 수 있는데 사랑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이 속한 WDJ는 신화의 유닛으로, 신화 데뷔 24년 만에 처음 나온 유닛이다. 해당 멤버는 전진, 김동완, 이민우로 활동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