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7일,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I’m ready"라고 글을 남기며 하트 이모티콘과 불타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거울 앞에서 남편 이규혁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손담비는 다양한 소파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 이사갈 신혼집 인테리어를 짐작케 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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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