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 윤슬양의 한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양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우리 예뿌니 1월 1일에 입을 한복 구매 성공"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의 18개월 된 딸 윤슬양은 고운 한복에 조바위까지 쓰고 의젓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훌쩍 자란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출산 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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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