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128억↑" 차인표♥신애라, 200억 건물주→하희라♥최수종's 평창家 공개!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9 06: 55

 '연중라이브'에서 최수종, 하하릐, 그리고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재력에 대해 알아봈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에서  '라이벌' 코너에서 원조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 대해 다뤘다. 
먼저 연기대상 3관왕 출신 최수종, 하희라도 만 24세에 대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연기대상 타이틀을 갖고 있다. 게다가 최수종은  1997년 당시 개런티가 약 1억 9천 7백만원 정도 받은 걸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기도 . 

하희라와 함께  만만치 않게 광고를 섭렵한 그는 과거 "광고수입 짭짤했다"고 인터뷰도 했는데 부부동반 광고 모델료 1년인 단기 계약만 6억원이며, 한 아파트 브랜드만 무려 15년이란 장기간 동안 브랜드 모델을 이어가기도 했다. 
광고 수익이라면 차인표와 신애라도 만만치 않다. 일찍이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차인표도 광고계 러브콜를 쇄도, 데뷔 1년차 신인인 1990년대 시절, 광고료 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광고 속 신애라도 CF 대세로 떠올랐는데 당시 40여개 광고를 찍었다는 그는 "빚 통장 쌓였는데 덕분에 가계 빚이 줄었다"며 
집안에 빚을 모두 갚았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다음은 자기관리 끝판왕인 남편들을 비교했다. 올해 56세 차인표는 최강동안을 자랑, 최수종은 61세로 환갑이지만 역시 최강동안을 자랑한다. 관리 이유는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것.늘 변함없는 남편이 되기 위해 매일 운동하는 것이 비결이었다. 그래서일까, 59세 당시에도 신체나이 30대 중반을 기록한 최수종은 
무려 30년째 몸무게 유지 중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는 아파트를 벗어나본격 전원생활을 시작했는데 이 집은 무려 부촌으로 알려진 평창동. 널찍한 마당이 있는 2층집으로 하희라가 개인 채널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현재 평창동  신축 주택 매매가가 약 40억원이라고 전하며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건물주로 화제가 된 바있다.  2007년 72억원에 매입한 건물이 현재 약 200억원대로 올렸으며  시세차익만 128억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두 부부의 특별한 자녀에 대해서도 빼놓을 수 없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큰 아들에 대해 "스스로 음악적 재능에 꽃피운 아들, 작사와 작곡 능력이 있다"며 자랑,  마음으로 낳은 두 딸에 대해선  "복지원에서 봉사를 시작하다가 만나게 된 인연"이라며  입양이란 인연으로 가족이 된 사연을 전했다. 
최수종은 평소에도 자녀에게 존칭과 존댓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고보니 임신이 쉽지 않았다고. 하희라가 6년간 네 번의 유산을 겪었기에 아이가 선물이자 축복이라는 부부였다.  하희라는 아들에 대해 "아들이 아빠를 닮아 손편지 써줘 딸은 그림 그리기로 사업자 등록까지 해용돈을 자기가 벌고 있다"며 자랑하기도. 큰 아들과 둘째 딸은 각각 연출과 국제학부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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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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