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누드톤 수영복 논란에 2차 해명 “입었어요! 입었다고요!”[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09 15: 05

‘돌싱글즈3’ 조예영이 누드톤 수영복을 입었다가 또 해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조예영은 지난 8일 “입었어요!! 입었다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예영은 논란이 됐던 누드톤 수영복을 입고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 걸터 앉아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조예영은 누드톤 수영복 때문에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조예영이 누드톤 수영복이라고 해명한 것.

앞서 조예영은 지난 4일 남자친구 한정민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가 다급히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수영하고 얘기하고 장난치고”라며 공개한 영상에서 조예영과 한정민은 풀빌라 수영장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19금 영상인줄 알았어요(예영님 수영복 안입은것 처럼 보여서)”라고 했고 다른 누리꾼도 “너무 빨라서 예영님도 위에 안 입은것처럼 보여요. 깜놀” 등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결국 조예영은 게시글을 수정하며 “누드톤 수영복 입었어요!”라고 해명글을 덧붙였다.
이후에도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는 사진도 올렸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오해했고 끝내 조예영이 뒤태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입었어요! 입었다고요!”라고 억울함을 내비치며 해명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은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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