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일본에서 지인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 8일 “osakasaka”라며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해리포터 성을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보미는 지인 커플과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 남편인 배우 이완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