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인 한창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10일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고마워 #비글남매 엄마가 봐주시는 덕분에 진짜 올만에 둘만의 데이또를 즐기는 중입니다요"라면서 "이렇게 둘만 집에 있었던 적이 사실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요 #남편은신혼시절같다하네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은 늘 신혼처럼 살잖아요", "와 근데 진짜 사랑이 넘쳐난다", "결혼장려커플이십니다", "너무 사이 좋아 보임"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자신의 병원을 개업한 한창을 도와 행정일을 도맡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