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X전건호, 오늘(11일) 신곡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11 13: 15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한 겨울을 선사한다.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를 발매한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는 지난 겨울 떠나보낸 연인을 서로가 그리워하고 있는 이야기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에버그로우 제공

특히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탄탄한 보컬은 물론 감미로운 하모니로 애절한 분위기를 이끌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곡명만으로 계절에 걸맞는 감성을 예고한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어떤 음악으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경서예지는 지난 7월 싱글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전건호는 올해 싱글 ‘롤러코스터 (Feat.예지 of 경서예지)’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 리메이크 음원 ‘목소리’와 ‘이럴거면’ 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를 통해 또 한 번 음원 파워를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오는 2023년 1월 7일 오후 3시와 7시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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