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야옹이, 전선욱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야옹이, 전선욱 부부의 네컷사진 촬영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한껏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쀼(부부)"라며 남녀 한 쌍이 손을 잡고 서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결혼 후 더욱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그간 공개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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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