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딸들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강주은은 “저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들과 함께 저하고 인생 여정들을 나누는 게 귀하고 대단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우혜림과 가비를 언급하며 “갓모녀의 연말 모임~ 사랑하는 내 딸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은 우혜림과 가비와 함께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세 모녀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은 KBS2 ‘갓파더’ 예능을 통해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가비는 “알러뷰 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마음 따뜻하다”, “멋진 조합이다” 등 반응했다.
한편, 강주은은 미스코리아로 데뷔를 했으며, 지난 1994년 최민수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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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