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게 된다고? '세계진출' 깜짝 ('미우새')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12 03: 05

'미우새'에서 조혜련이 축구하는 응원모습을 공개,  전세계화면에 장면이 포착됐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월드컵 축구를 보기위해 '미우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종국은 "지성이보다 내가 빨리 (경기해석을)본다"며 축구에 관심,  모두 "지성이?친하냐"고 하자 김종국은 "친하다, 난 지성이한테 지금 전화도 할 수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준호도 "난 정환이랑 주엽이 나랑 친구다, 그냥 모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축구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김준호에게 "지민이 형수는 축구 누구랑 보나"며 질문, 제주도 갔다는 말에 "재훈이형이랑 보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제주도에 살고 있기 때문. 김준호는 "지민이는 일 때문에 제주도 간거다"며 황당해했다.  
이때, 축구 생중계화면에서 카타르간 조혜련이 포착됐다.  아나까나 안무로 응원하는 제스처를 보이기도.멤버들은 " 조혜련 누나가 저기서 왜 나와"라며 웃음, 김희철은 "근데 이 화면 전 세계에서 다 보는거 아니냐 같은 화면 아니냐"면서 "조혜련 누나 최고다"며 놀라워했다. 어쩌다 전세계에 화면노출로 세계를 진출(?)한 조혜련 모습도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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