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로 활동한 차오루가 한국에 들어온다.
차오루는 최근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요즘 비자 다 전지비자예요. 난 지금 알았어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 싶어요. 곧 봐요”라고 전했다.
차오루는 비자 발급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중국을 떠나 한국에 들어온다는 점을 미리 알렸다. 차오루의 비자 발급 소식에 피에스타 제이, 방송인 사유리, 래퍼 자이언트 핑크 등이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 가운데 차오루는 자신을 반겨주는 댓글에 “핸드폰 정지 당했다. SNS로 연락하자”의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의 핸드폰 정지 사유는 알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차오루는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2019년 방송된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출연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