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이 이효리의 게스트 출연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런닝맨' 측은 12일 OSEN에 "이효리의 1월 게스트 출연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가 오는 1월 부터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런닝맨' 측에서 이 사실을 부인했다.
‘런닝맨’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하고 폭넓은 시청자층 확대를 위해 위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로 옮긴다. ‘런닝맨’ 제작진은 “시간대를 이동하는 만큼 더 유쾌하고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레이스를 기획하고 있다. 더 열심히 달리는 ‘런닝맨’을 기대해달라”라고 포부를 전했다.
'런닝맨'은 현재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영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