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팬 아니어도 괜찮아”, '데뷔 25주년 기념' 연탄 나눔 봉사자 모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12 19: 34

S.E.S 출신 바다가 추운 겨울을 맞아 연탄 봉사를 예고했다.
12일 바다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1월 14일 저와 함께 팬분들과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지난 몇 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셨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이 전해 질 수 있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마음을 모아 보아요♥”라며 함께 선행을 펼칠 자원봉사를 모집했다.
또 바다는 “팬 아니시더라도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ㅎㅎ. 연말에 이웃과 따뜻한 봉사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들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저희 매니저님 아니면 회사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기쁜 맘으로 함께 해봐여~”라고 전했다.

이번 연탄 봉사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행사로, 2023년 1월 14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바보의 나눔, 그린하트 바자회 등을 통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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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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