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끈다.
조수애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4주년이 넘었더니 사진을 잘 찍어주는 남편”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셀카 모드로 ‘얼빡샷’을 찍기도 했다.

지인들은 “내일 봐” “수애가 머리숱이 많구나. 남편분이 너를 좋아하는 이유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2018년 ‘재벌家’ 그룹회장의 장남과 결혼하며 돌연 퇴사했다. 슬하에는 2019년 낳은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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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