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옥순♥︎’돌싱3’ 유현철 “첫 만남은 DM으로, 만난 지 한달”..영식도 “축하한다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13 08: 27

‘돌싱글즈3’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첫 만남을 언급했다.
12일 옥순은 개인 SNS에 “저희 커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즉석사진 스튜디오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옥순과 유현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얼굴을 맞대거나 뽀뽀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은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보니, 연애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옥순은 “첫 만남은 DM으로, 누가 먼저랄게 없이 서로 응원메시지 주고 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져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같이 시간 맞는 날 청주에서 만났다”며 “그 이후 현철님께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말씀하셨고 그렇게 만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순은 “만난지는 한달이 채 안됐고 좀 이른 감이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방으로 급하게 오픈하게 됐다”며 “저희에게 또 다른 궁금한게 있으시면 다음엔 미리 질문 받아서 라방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돌싱글즈3 #나는솔로10기 #현철 #옥순 #많이사랑해주세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옥순과 함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영식은 “돌고래여 축하한다네, 행복한 연말되시게. 서로 배려하며 좋은 관계 서테이블하게 이어나가길 기대해. 그대들이 올해 최고의 커플상 획득했네”러고 응원 댓글을 달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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