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훈훈한 배웅'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진 입대 함께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늘 자랑스러운 육군이 됐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입대하는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했다.

진은 13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입대하는 진을 비롯해 슈가, 정국, 제이홉, 지민, 뷔, RM 까지 다른 멤버들 전원이 함께 했다.

진은 앞서 밝힌 대로 차를 타고 신병 교육대로 들어갔다. 진과 다른 멤버들은 내려서 인사를 하거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CNN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 조용하게 입대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