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눈보라 뚫고 신혼여행 갔나 "오빠랑 처음으로 단 둘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3 19: 11

'돌싱글즈' 이다은이 윤남기와 여행 중임을 밝혔다.
13일 윤다은은 "오빠랑 단둘이 뱅기타고 첫여행 바람이 태풍급이지만 좋다"라면서 사랑이 가득 넘쳐나는 글귀로 여행 중임을 소개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각각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시다 말고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었다. 윤남기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이다은은 행복감을 느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다은은 숏 퍼 재킷에 발목이 드러나는 일자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신고 미니백을 맨 체 긴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남기가 찍어준 게 분명한 이다은의 모델컷 같은 사진은 바깥의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와, 눈보라 뚫고 제주도 가신 건가요", "추위가 안 느껴진다", "나라도 저 비율이면 얼어죽을 각오로 멋진 옷만 입겠다", "윤남기 씨 애정필터 짱이다. 완전 모델 같이 나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하여 가장 화제가 된 커플로 부상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후에도 두 사람의 언급이나 인기가 남달라 본격적인 소속사 계약이 이루어졌고, 이후 활발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9월 두 사람은 재혼하면서 완벽한 가족이 되었다고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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