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진에게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뷔는 ‘다치지말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콘서트에서 찍은 뷔와 진의 영상으로 두 사람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입대한 진을 향한 뷔의 따뜻한 마음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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