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언더붑으로 과감한 볼륨···'♥이용규'는 옆에서 위풍당당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3 19: 20

야구선수 이용규의 배우자이자 모델 출신 유하나가 멋진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3일 유하나는 "한국 가면 추워서 차마 더 민망해질까 봐 퍼뜩 올려버리는 셩복 사진입니다"라며 수줍게 글귀를 작성했다. 이어 유하나는 "5개 정도 가져 가서 열심히 5개 다 입은 것 같은데 다 올릴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또 유하나는 "움직여야 애인 줄 알았는데 게으름뱅이도 적성에 맞다는 걸 알아버렸지 모예요"라며 수줍게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유하나는 비키니 라인처럼 가슴 아래가 깊게 파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있다. 비키니 라인은 파란색을, 몸통 부분에는 초록색을 배치한 수영복은 유하나의 상큼한 느낌과 사뭇 어울리지만, 과감한 언더붑 수영복은 깜짝 놀랄 만한 디자인이다. 유하나의 남편인 이용규는 위풍당당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유하나 곁에 서 있다.
네티즌들은 "야구선수랑 모델 커플이라 그런지 그냥 화보 같아", "관리 어케 해용? 짱 멋있당", "이용규 몸매가 축구 선수 같은데", "역시 우리의 도루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하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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