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젓가락 각선미···양배추+조깅+요가 다이어트 성공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3 20: 00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날렵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3일 민헤연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귀여운 중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링과 함게 귀여운 티셔츠, 그리고 노란색 체크무늬 스커트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두툼한 가죽 어그 부츠를 신었다. 부츠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민혜연의 탄탄하고 가느다란 허벅지의 각선미는 퍽 눈에 뜨인다.
민혜연은 "오늘의 한파가 무섭지 않은 부츠! ㅋㅋ 부츠퍼가 너무 빵빵하다보니 걸을 때 무릎을 모을 수 없어서 어정쩡하게 걷게 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진짜 따뜻"이라며 부츠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부츠가 안 보여요. 몸매가 너무 부러움", "아니 정말 너무 대단한데요? 저런 부츠 모델만 소화하는 줄"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의사혜연'에서 조깅의 중요성 등을 말하며 "많이 먹은 날에는 아령을 들고 뛰기도 한다", "매일 1시간 씩 뛴다" 등 관리를 알렸고 또 "양배추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4kg 감량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얼마 전 민혜연은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자기 관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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