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보는데도 "박기영 베드신 부러워" 유부남 폭탄 발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3 19: 56

조정치가 박기영을 두고 한 발언에 정인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13일 조정치는 새로 발매된 박기영의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감상평을 남겼다. 조정치는 "유부ㄴ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ㅆ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에 정인은 "하아"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황석희 번역가는 "첫 스틸이 살색 잔뜩이라 깜짝 놀라서 아내 눈치를 봤습니다"라며 솔직한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박기영 뮤비가넘 파격적인가", "그래도 그렇지 선배 가수한테 저런 평가가 말이 되나", "전 좀 불편하네요", "친하면 농담할 수 있지 않나", "유부남 아닌 사람이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정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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