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드러냈다.
13일 현아는 묘한 느낌의 꽃 그림이 그려진 폰 케이스며 립밤 케이스를 공개했다. 현아는 "현아꽃"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오묘한 느낌의 꽃은 표범인 듯, 나비 날개의 무늬인 듯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느낌이 든다. 또한 꽃 곁에는 자그마한 꽃들이 날아다니면서 마치 현아와 그 주변의 분위기를 선보이는 거 같다.
네티즌들은 "완전 곱다", "감각 진짜 장난 아님", "역시 현아님", "예술로 아픔을 승화하는 것 같네요" 등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현아는 얼마 전 6년 동안 공개 연애를 했던 가수 이던과 헤어짐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아 채널